표 첫날인 29일 울산의 한 사전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울산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본인 확인을 하고 있다.
투표를 막아야 한다며 '한국인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적어도 인천 차이나타운에서는 그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았다.
중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외국인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대선·총선에 참여할 수 없다.
외국인 투표설은 사실이 아니다.
인쇄물을 부착할 수 없도록 했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중구선거관리위원회도 이날 사전투표소에서 관외 사전 투표함에 부착된 특수봉인지를 훼손한 혐의로 사전투표참관인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조사한 결과 붙잡힌 시민은 내국인으로 확인됐다.
이날 울산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자를 위해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 A씨를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 제21대 대통령선거사전투표소.
/사진=인천일보DB 인천중구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선거사전투표 업무를 방해하고선거사무 관계자를 폭행한 투표 참관인 등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1일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9일 투표 참관인 A씨가중구관내 사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조사한 결과 붙잡힌 시민은 내국인으로 확인됐다.
한편, 울산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자를 위해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 A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선거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서울중구에 위치한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관내 사전투표함을 보관장소에 이송하고 있다.
뉴시스 대전시선거관리위원 소속 직원들이 봉인된 투표함을 뜯어 출처 불명의 투표지를 넣는 방법으로 부정.
com 제21대 대통령선거사전투표 첫날 배우자 명의로.
이밖에 공정한선거를 저해하는 다양한 불법 행위도선거관리당국의 수사의뢰와 경찰 수사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일 직후인 2일,중구소재 사전투표소에서 관외사전투표함에 부착된 특수봉인지를 무단 훼손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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