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펀다이빙 리얼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맨투맨으로 펀다이빙 다녀온 평범한 남성입니다.
공항 도착 하자마자 맨투맨 대표님과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혜정쌤이 같이 픽업을 나와주셔서
문제 없이 숙소를 도착하고, 짐을 풀고 하룻밤 푸욱 잤네여
숙소는 샵에 있는 해피하우스 이용하였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에어컨도 시원하구~
숙소 안에 냉온 정수기도 있어 늦은 시간 컵라면 먹기도 편하겠더라구요~
(ㄷㅐ표님께서 양치하고 꼭 정수기 물로 입 헹구라는 디테일함에 감동했어요)
그렇게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니 아침이 준비되어 있었네요
(ㅇㅏ침은 안먹는 사람이라 커피만 간단하게 한잔 했어요!)
아침먹고 이것저것 장비를 챙겨주시고 1일차 펀다이빙을 나갔습니다.
저는 오픈워터 및 어드밴스를 타 업체에서 수료를 하고 왔는데 그 샵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충 대충 느낌이 강했다면
맨투맨은 정말 말그대로 맨투맨이더군요!
혜정샘이 일일히 다 챙겨주시고 주의사항 알려주시고 ... 너무 편안한 다이빙이였어요
펀다이빙 1회가 끝나면 잘못된점 알려주시고 교정도 해주시고~ 타 업체와는 정말 다른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1일 3회 2일 3회 총 6회 다이빙을 진행하였고 다이빙 중 혜정쌤이 촬영한 영상을 대표님이 보시면서
추가 피드백까지 주시더라구요....ㅠㅠ
이런 세심한 배려가 어딨습니까 도대체 ㅠㅠ 게다가 제가 처음부터 자세가 잘못배웠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여 대표님과 함께 다이빙을 해서 자세 교정을 받고싶네여~)
뭐 너무 장점만 적으면 글쓰기 알바로 느껴질수 있으니 단점도 설명 드리면
타 업체에 비해 시설이 조금 약한건 사실입니다.
그치만 다른 장점들로 인해 저 단점 1개는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2일간의 펀다이빙이였지만 재방문 의사가 90% 이상 되었다는점은 제 기억속에 크게 자리 잡은 다이빙이 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일간 정말 감사했고 다음에 가면 같이 저녁한끼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했고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 혜정쌤
항상 건승 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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