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2/2 오픈+어드 후기
안녕하세요 1/29부터 2/2일까지 5일동안 오픈+어드 도전한 조혜정입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도전하게 된 스쿠버다이빙. 물공포증과 작년 체험다이빙때의 안좋은 추억을
모두 쓸어버린 아주 멋진 도전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생명과 직결된 엄청난 도전이라 생각해서
여기저기 검색을 한 후 1:1 수업방식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맨투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선택의 두려움은 수업내내 환희로 바뀌었고, 수업방식이며 사장님과 강사님의 열정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순히 영상을 틀어주고 보라는 식이 아닌 하나하나 칠판에 적어주시며 설명해주시는 방식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스쿠버의 위험성과 안전을 동시해 어필하니, 수업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나니 마치 스쿠버에 관한 책한권을 읽은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물속에서 눈뜨기조차 힘들었던 첫날의 도전을 시작으로, 바다에 들어가 그 고요함을 느끼기 까지.
어려움도 많았고 나에 대한 자신도 없었지만, 사장님과 강사님의 인내심, 반복 설명과 화이팅을 통해 용기를 얻어
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성공의 쾌락을 얻었습니다. 가끔 김태형사장님의 막힌귀도 뚫어주는 샤우팅이 무섭기도 했지만,
그것이 없었다면 어리버리 집중못하다가 돈과 시간만 날렸을 것입니다.
작년 체험다이빙때의 이퀄라이징이 되지않아 걱정했지만,
안된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렸고, 사장님과 강사님은 잊지않도 신경써 주셨습니다. 그래서 귀아픔없이 잘성공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 중의 하나인 스쿠버다이빙자격증.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분들이 고민하실겁니다.
저도 그중의 한명이였고, 지금은 당당히 말 할수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맨투맨에서 그 도전하시길 추천합니다.
단순히 돈받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이 아닌, 열정과 철학으로 뭉친 맨투맨에서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사장님 강사님~~~^^
5일동안 너무 즐거웠고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경안쓰시는듯 모든것을 다 신경쓰시고 잊지않은 모습에 감동이였어요~~^^
식사시간에도 핸드폰 놓지않고 손님들께 열정적으로 답변해주시는 모습도 대단하십니다~!
조만간 펀다이빙으로 또 찾아뵐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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