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어드 후기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오픈어드 수료한 박재설입니다 예전부터 관심갖고 하고 싶었던 스쿠버를 어렵게 시간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해외 나가서 배우는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어서 국내 수영장 체험을 간단히 마치고 맨투맨 샵을 가니 괜히 돈 낭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론부터 실습까지 꼼꼼하게 중요한 부분은 반복하면서 안되면 될때까지 알려주셔서 안전하게 교육 마치고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레스큐 받으러 갈께요...ㅋㅋㅋ
다른것보다 1:1 교육이란게 교육생 입장에서는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배울수 있어서 좋지만 업체 입장에서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안전한 다이빙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표님 마인드에 엄지 척!!!
무엇보다 슈트나 BCD, 호흡기가 다른 샵에 비해 깨끗하고 새것이어서 더욱 좋았던거 같네요
해피하우스는 솔직히 남자인 저에 개인적인 생각엔 가격대비 시설 괜찬고 현지 사정 생각하면 그정도면 물도 잘나오고 무엇보다 다이빙 마치고 바로 숙소에서 샤워 가능하다는 점 등 좋은점들이 많은데... 더러 깨끗함을 추구하시는분이나 약간(?)에 벌레를 질색하시는분은 다른 숙소를 구하시거나 개인 이불이나 벌레기피제 또는 벌레퇴치제를 챙겨가세요 ㅋㅋ
식사는 현지 스텝이 맛있게 해줘서 넘 잘 먹었습니다 아침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죽이나 토스트, 점심은 매일 다른 메뉴에 반찬과 음식들...이것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다 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매형 덕분(?)에 식단표에도 없던 삼계탕도 맛봤구요 ㅋㅋ
식사는 현지 스텝이 맛있게 해줘서 넘 잘 먹었습니다 아침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죽이나 토스트, 점심은 매일 다른 메뉴에 반찬과 음식들...이것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다 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매형 덕분(?)에 식단표에도 없던 삼계탕도 맛봤구요 ㅋㅋ
저녁은 불포함이라서 어떻게 해결할까 걱정에 라면만 바리바리 싸갔는데...괜한 걱정했네요 대표님이 맛있는 식당들 소개해줘서 값싸고 맛있는 음식들 마니 먹고 왔네요
혹시나 이 글 보시는 스쿠버다이빙 입문하시는분들이 있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도전하시길 바래요...국내 스쿠버샵을 비교해서는 안되겠지만 두군데 다 경험해 본 저로선 이왕이면 저렴하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맨투맨을 추천해드릴께요
마지막으로 끝까지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셨던 대표님과 아연강사님, 병윈에서 통역하느라 고생하셨던 그분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레스큐 받으러 갈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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