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 3/28 오픈+어드+펀 다이빙 후기입니다~

반갑습니다~
3월달에 오픈과 어드를 수료한 윤제식 입니다.
예전 부터 배우고 싶었던 스쿠버 다이빙 이번 기회에 정말 확실하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았던 건지 제가 갔던 기간에 교육생이 저 뿐이라 강사 형님들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 주셔서 물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버릴 수 있게 되었고, 교육중에 패닉이 와서 위험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형님들과 뒤에서 백업 해주시는 현지 마스터다이버들이 든든하게 케어 해주신 덕분에 교육 기간중에만 700분 이상 다이빙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르칠 때는 무섭게 가르치지만 안전과 교육 하나는 최고인 강사 형님들 정말 많이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에 매일 마다 술로 하루를 같이 마무리 했던 태형 형님 12월에 마스터 과정 받으로 가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맨투맨에서 다이빙이라는 새로운 취미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