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워터 + 어드밴스!
오랜기간 억압되었던 군 생활을 마치고.. 젊은 청춘 못 논거 다 놀자라는 마인드로
스킨스쿠버를 알아보던 중 주변 사람들이 보홀에 가자 했지만
개인 생명이 달린 문제인데 ... 교육이 1대 다수라는 말에 내키지 않아
인터넷을 검색해서 알게 된 맨투맨!!
이게 신의 한수!!
(다들 조금씩 후회를...)
출국하는 날 한국에 비가 많이 와서 거의 모든 항공기가 연착되어
저녁8시50분 이륙이었는데 밤 10시가 다 되서 출발....
첫 날부터 순탄치가 않았습니다...
새벽 늦게 도착하여 오전에 휴식을 취하고 점심을 먹고
오후부터 아이언강사님께 이론교육과 수영장수업을 받으면서 그렇게 하루가 끝났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개방수역에 나가 오픈워터교육을 받았는데
물에 들어가니 저도 모르게 긴장되서 몸이 자꾸 경직되고,
계속 긴장을 풀어야지 풀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하다보니
어느새 물에 적응이 되었고 첫 입수를 잘 마무리하고
두 번째 입수때는 15미터 정도 들어갔다 왔는데 가면서
이퀄라이징이 잘 안되서 쌔게 하다보니 나중에 출수 하는데 코피가...
코피가 났는데도 그런 것도 모르고 물속에서 신나게 구경하면서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었고,
어느덧 아쉽게도 이틀이 끝났습니다. 살면서 하루가 그렇게 짧게 느껴진 적이 없었는데...
다음날 어드밴스교육을 받았는데, 전날 크게 혼나지 않아 제 자신이 잘하는 줄 알고 자신감이 급상승되었지만,
역시 물에 들어가면 살짝 긴장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첫 입수에서 중성부력을 하는데 중성부력이 저만 어려운건지..
몇 번 혼나다 보니 다행히도 끝날 무렵 방법을 터득했고,
첫 입수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두 번째 입수에 수심 30미터 정도까지 들어갔습니다.
태형강사님께 촬영을 부탁드렸는데 중성부력을 할 때 눈이 바닥은 안보고 자꾸 눈이 카메라로...
계속 태형강사님이 바닥보라고 하시고...
어드밴스는 더 깊이 들어가서 저도 모르게 긴장해서 태형강사님 따라다니다 보니 어느 덧 교육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다이빙후에 하루정도는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하셔서 마지막날이라 너무 아쉬워서
오후에 펀다이빙을 나갔는데, 교육 받으면서는 태형강사님 따라다니느라 정신없었는데
펀다이빙을 하면서 바다 속을 보니 새로운 세계가 펼쳐졌고,
다이빙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더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아쉬움을 세부에 두고 귀국을 ...
다이빙 매력에 빠져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계속 다이빙 생각만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ㅋ
태형강사님 아이언강사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이빙 매력에 빠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엔 더욱 더 다이빙 매력에 빠질 수 있게 해주세요 ~ ㅎㅎ
다음엔 마스터 가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