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다이빙 후기~^^
세부로 올해도 다이빙하러가기로 한 우리 부부는 역시나 태형이형님이 계신 맨투맨스쿠버로 갔다.
1년만에 봤는데도 너무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음.^^그리고 배안고프냐고 하시면서 사주신 김밥은 최고였다!!세부에서 김밥 너무 맛있다~
방문했을때 안좋은 소식을 하나 들었다. 태형강사님이 다리부상으로 인해서 같이 다이빙할수없다는것이였는데..다행이 아이언형님이 함께 해주시기로 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작년에는 교육만 계속했었는데 이번에는 펀다이빙이라서 너무 기대가 되었다.
세부의 바다는 역시 제주바다보다가 볼것도 많고 최고였다. 올랑고섬에서 진행된 펀다이빙 그리고 수상가옥으로 된 식당에서 된 맛있는 점심식사까지
최고의 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거기에 덤으로 사진까지 수중촬영까지 너무 행복했다.
저녁에는 모처럼 태형강사님과 아이언강사님 그외 수강생들돠 함께 삼겹살도 먹고 백숙도 먹고 소주도 먹고 탄두아이도 먹고 계속먹었네 하여튼
너무 즐거운 밤이였다^^ 이글을 교육생 경대가 봐야하는데,.......(경대야 니가 제일 즐거웠을꺼 같구나^^)
4일내내 즐거운 펀다이빙과 밤에는 클럽까지 다니며 세부를 온몸으로 즐기고 왔다.^^ 마지막날에는 운좋게 태형강사님이 세부시티에 가신다고 해서
따라가 세부에서 야경을 다볼수있는 탑스힐까지 갔다가 왔다.
떠나오면서 참 아쉽고 다음에는 레스큐,마스터 따러 길게 가겠습니다.^^
태형이형님, 현철이형님 정말 감사했구요~ 한국오시면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