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오픈워터 후기
안녕하세요 오픈워터 수강했던 최재우 입니다.
열심히 가르쳐주신 태형쌤 이하 다른 강사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조금 힘든부분도 있었지만 정말 재밌었고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첫날 수영장 수업이 좀 빡셌는데, 그덕분에 실전에서 덜 고생한게 아닌가 싶구요 ㅋ
평소에 물이랑 별로 안친하다 보니 모든게 신기했던거 같네요
발이 닿지 않는 물위에 떠있을때 부터 긴장됐구요. 바닷물 속에 들어가는건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퀄라이징이 잘안돼서 힘들었는데...잘 못해서 코피도 한번났구요 ㅋㅋ
그래도 예전부터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던걸 이번 기회에 잘 배워서 자격증까지 따고나니 기분 좋네요
한국와서도 한번씩 생각나고 그렇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어드랑 펀다이빙 하러 또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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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재우야~
어떠니? 휴가끝나고 제자리오니깐 겁나 바쁘지? ㅎㅎㅎ
그리 바쁠텐데 이렇게 다시 찾아와줘서 고맙당~
짧은시간동안 많이 그랬지? 갑자기 반말을 하지않나 화를내지않나 ㅋㅋㅋ
그게 너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야. 알지? 안전하게 제대로 배우고 가라는 의미에서...
그런거니 서운한게있다면 떨쳐~ ㅎㅎㅎ
암튼 잘배워서 너무좋았고 잘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어디가서 다이빙해도 그 어떤 오픈워터들보다 절대 떨어지는 실력아니니깐
시간날때 다이빙하고해~ 대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또 안전이다~
그럼 다음에 어드따러 올때 웃는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굿바이 브라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