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즐겁게 교육받았습니다! (to. 아현쌤 ㅋ)
사이판에서 처음 체험다이빙하고 다이빙 매력에 빠지고 오픈에 도전하였습니다.
다이빙샵 선택할 때 다른 어떤 내용보다 교육 방식, 교육 스타일 등 교육에 가장 중점을 두었는데 정말 틀리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후기로 공유드립니다.
첫날 저녁 늦게 도착하여 공항 픽업도 와주시고, 혹시 배고플까봐 간단한 요기거리 챙겨주신 첫 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날 일어나 간단한 식사와 과일, 그리고 바로 시작된 이론교육. 너무 자세하고 꼼꼼히 가르쳐주셔서 좋았습니다(문제는 저의 머리 ㅠ.ㅠ)
바로 오후에 시작된 수영장 교육...여기서 부터 찾아온 저의 멘붕의 시간...몇번이고 포기할까 고민 했으나, 한번 더 챙겨주시고, 가르쳐주시고 힘을 주시는 아현쌤 모습에 함께 교육 받았던 여자친구 분도 저녁에 얘기 나눌 때 완전 만족해 하였습니다.
둘째날 바다 들어갔을 때도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끝까지 도와주시고 힘써주시는 선생님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아무튼 짧다면 짧고 길면 긴 3일간의 맨투맨에서의 시간이었지만 많은 추억 만들 수 있었고, 즐거웠었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또 만나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박종호, 박희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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