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어드밴스교육 후기~ 최원제 강사님 필독

이번 동생과 한살이라도 젊을때 보다 많은 경험과 추억을 하기 위해서 방문 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오픈을 따고 왔지만 실력이 모잘라서 재교육~ (하~ 내돈~) 하지만 심해에서는 누구도 내 목숨을 보장해주는것이 아니기에~ 그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지지리 실력 없는 저를 최원제(실명 거론해도 되지요~) 강사님이 많은 인내심과 자상한 동내 형?의 느낌으로 저를 이끄러 주셔서 결국 어드밴스를 따게 되었습니다. 동생 또한 강사님 덕분에 자세하고 편안하게 이해를 했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

강사님의 조언처럼 앞으로 보다 많은 경험을 해보며 즐겁게 레포츠를 즐기는 다이버가 되겠습니다. 나중에 기회되서 오다 가다 만나면 가볍게 한잔하며 보다 많은 내공 전수 부탁 드려요~ 타국에서 건강 조심해요~

P.S 1.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곳의 교육 철학은 다른 동남아 샵보다 타이트 합니다. 하지만 심해에서 만에 하나 사고로 하나뿐인 목숨과 바꾸는 것보다는 낳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함께간 동생에 일정에 교육을 이수하지 못했지만 무료로 다음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점은 좋았습니다. (돈만 받고 그냥 자격증을 남발하는것이 아닌 일정 실력이 되야만 발급해주는 점과 교육을 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는 점이요)

모든 강사님과 스텝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들 타국에서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