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워터-어드벤스 후기
4월3일 밤 비행기를 타고 4월 4일 새벽 1시정도에 세부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 후에 메니져님께서 친절하게 위치를 설명하여 주셔서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되어서 숙소까지 픽업 해주셨습니다.
다음날 부터 오픈워터 교육이 시작 되었는데 정.말.로. 후기 그대로 교육에 있어서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스크 부터 장비의 해체 및 조립까지 세세하게 교육을 했고 100%로 익숙해 질 때까지 계속 반복하여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튿날 부터 바다에 입수를 하게 되어서 수업을 하는데 다른 곳과는 다르게 1:1로 맨투맨 으로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제가 궁금하거나 혹은 이상이 생긴 부분을 빠르게 조치할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바로바로 물어보게 되니 자연스레
금방 기술을 익히는 것 뿐만이 아니라 물에 대한 무서움도 덜 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드밴스까지 교육을 계속 하여서 자세 및 다이버의 자세와 매너 그리고 팁까지 많은 것을 직접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이드인 로즈의 밥맛이 한국인이 하는 것 보다 더 맛있는 한국음식을 해줍니다. 김치 볶음밥 , 라면 등 한국에 온줄 착각 했습니다.
시험까지 치루게 되고 강사님들의 도움으로 어드밴스까지 취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