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맨투맨 스쿠버 샵~
8월 말경에 자격증 따고 친 누나와 조카의 자격증을 위해 저는 펀 다이빙을 위해 다시 찾은 맨투맨 다이버 샵
3개월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지나고 다시 찾았는데
저를 기억하고 큰 환영해 주는 필리핀 현지 스텝들(막이 제일 많이 반겨 주더군요) 너무 반갑고 큰 환영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식사가 더 맛있어 지고 로즈의 음식 솜씨는 날이 갈수록 좋아 지네요
태형형님께서도 예전에 저의 실력을 기억하시고 부족한 부분이나 잘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교육해 주시는 세심한 부분에도 감동 했습니다.
여전히 좋은 장소와 좋은 사람들이 가득한 맨투맨 다이빙 마지막 조류 다이빙은 잊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는 펀 다이빙이었으며
펀 다이빙 중 거대한 거북이와의 조우도 정말 좋은 기억이었고(슬픈 카메라...) 떠나는 그 순간까지 모든 부분에서 신경 써주신 태형형님 외 다른 스텝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돌아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다시 가고 싶은 맨투맨 다이빙 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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