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샵 3주간 다녀온 후기
저는 11월14일 부터 12월7일 까지
약3주 일정으로 맨투맨 샵에서 살면서 있엇던 이야기를 생각나는 대로 써보겠습니다.
먼저 가서 가장 인상깊었던 거는 로즈가 밥 정말잘줍니다.
밥먹는거로 입맛에 안맞을까봐 걱정할필요가 아예없음
또한 강의방식은 다른샵과는 다르게 몇분 몇번 이상 하면 라이센스 발급이아니라
수준에 도달할때까지 가르쳐주시면서 물에서 안나오시는 김태형 강사님..........
물론 힘들고 혼나기도 많이 하였지만 강의방식이 정말맘에 들었습니다.
입수후 왼쪽 다리에 쥐가났었는데 수신호하니까 바로 물속에서 조치도 해주시고
교육할때는 겁나 무서운 악마.....인듯하지만 교육완료후엔 동네 친한형같이 천사로 돌변하고
머가잘안될때는 하나부터 열까지 나서서 가르쳐주시고고 정말 멋있었습니다.형님
같이 있던 스텝들도 어느정도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여 초딩수준의 제영어로도 대화가 가능하고
겁나 웃깁니다.
심심하면 몸개그 해주고 성개도 잡아주고ㅋㅋㅋㅋ 방카에서 한국말할때 가장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샵에 와이파이 잘터짐 인터넷걱정 ㄴㄴ 임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 점은 3주가 상당히 길줄 알았는데 금방간거..........
모두들 잘지내시고 다음에 또한번 갈게요!!
3줄요약
1.밥잘줌,와아파이잘됨
2.교육은 1:1방식으로 어디보다 정말최고임
3.강사,스텝 모두들 사람 정말좋음 맨투맨 꼭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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