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워터+어드벤스
저는 18살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학교 중간고사가 끝난 그당일 8시50분 비행기타고 학교를 도망치듯 나와 그저 휴가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오빠가 하루먼저 가있는곳은 아리랑 스쿠버였습니다. 저도 그냥 자격증이나 딸까 하는생각에 여유부리면서 바다에서 물고기 볼 생각만하고 있었는데...하..여기는 그런곳이 아니었습니다. 3일 놀면 자격증이 나오는 곳이 아니였습니다ㅋㅋ 자세하고 꼼꼼하게 안되면 될때까지! 그런곳이였습니다 이곳이.. 절대 헛으로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정말 피부로 느껴가며 체험하고 실수하고 다시 성공하고 깨닫으며 배우는곳입니다. 제 첫자격증을 이곳에서 얻게되어 영광입니다. 이곳은 놀면서 대충 자격증하나정도라고 생각하시는분들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왕 따는 자격증 자격증이름에 부끄럽지않게 실력을 키우고 싶으신분들과는 아주 잘 어울리는곳 입니다. 저도 놀러왔다가 생각을고쳐먹었습니다ㅋㅋ 쨋든 절대 후회하지않은 선택이었고 5일정말 뜻깊고 알차게 보내고 갑니다. 다음에 펀다이빙하러 꼭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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