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담백한 후기
물을 참 좋아하는 저에겐 스킨스쿠버는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다이빙샵을 알아보던중 아리랑스킨스쿠버를 알게되었고 여행자금을 모아 오픈워터 + 어드밴스 패키지를 신청하게 되었고 출국하기 몇주전.. 감압의 문제로 다이빙 후 24시간 이후 비행기를 타야한다는 말을 알게되었고.. 강사님과 상의 끝에 힘들겠지만 가능하다라는 답변을 듣고 세부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새벽 비행기로 도착한 일행은 리조트에서 쪽잠을 자고 아침에 샵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수업을 듣게 되었죠.
첫째날은 지루한(?) 이론교육과 장비조립.. 수영장네서의 교육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강의실에서 이론교육을 듣고 도중에 에어컨이 작동이 잘안하게 되는 불상사도 있었지만 무사히 마치고 오후에 될때까지 조립하는 장비조립교육과 장비조립으로 땀투성이가된 상태에서 가뭄의 단비같은 수영장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죠. 쉽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물에서 호흡을 한다는게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마스크에 물빼기, 핀 차는법 등의 바다로 갔을때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았고 바다로 가서 수영장에서 배웠던 교육을 받았습니다~
둘째날은 중성부력과 핀차는법을 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막판에 게이지가 부족하여 호흡이 곤란했던 아찔한(?) 상황도 있었으나 베테랑 강사님의 리드로 무사히 교육을 마쳤습니다.
둘째날은 중성부력과 핀차는법을 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막판에 게이지가 부족하여 호흡이 곤란했던 아찔한(?) 상황도 있었으나 베테랑 강사님의 리드로 무사히 교육을 마쳤습니다.
셋째날은 오전에 중성부력 연습과 오후에 40m 다아빙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파도가 심하게 몰아쳤지만 바닷속은 평온했고 별탈없이 교육을 마치고 오후에 어드밴스 필수 과정인 40m 다이빙을 실시하였습니다.
솔직히 두렵기도하고 자신도 없어서 포기하려고 생각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가라는 강사님의 말씀에 도전하였습니다. 그 결과 라이센스를 취득하게.되었습니다~ 수중에서 물고기와 산호, 성게 등을 보게도니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묘하게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뭔가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렸지만 도전해보세요~ 충분히 가치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안전을 강조하시는 호랭이
뭔가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렸지만 도전해보세요~ 충분히 가치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안전을 강조하시는 호랭이
karl강사님.. 물속에선 프로페셔널하게.. 교육해주시지만 잘하고 계십니다(?)의 칭찬의 뜻을 알게해주신 LJ강사님.. 항상 밝고.긍정적인 모습으로.이론과 수영장 교육을 책임져주신 아름다운 세리 강사님.. 다이빙 준비와 배 운전과 관리를 담당한 리오와 양양.. 모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세부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고 돌아갑니다 ^_^
세부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고 돌아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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