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다이빙
저는 후기에 대해서 처음써봅니다.. 글을 잘 못쓰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쌍둥이 동생 그리고 친구하고 세부에 오게되었어요. 처음에는 뭔지 모르고 시작하게되었고 오픈워터부터 어드벤스교육을 받게 되었어요. 첫날 새벽에 도착해서 B룸 게스트하우스에 자게 되었고 내부에 인테리어를 해서 아늑하고 편한하게 자게되었어요 한국은 겨울이지만 여기는 365일 여름이라서 신기했어요.
아침에 기상을해서 픽업을 나오신 조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침를 먹고 혼자온 여성분과 함께 4명이 사장님이 해주신 이론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쪽집게 강의 굿굿(부산사투리로 임팩트 팍팍! 나중에 필기시험은 강의만 잘들어도 통과 다 나옴)
그다음 수영장을가서 기본적인걸 예행연습을 하였습니다.
이틀날 오픈워터 1단계를 하는 날 제 친구가 먼저 다이빙을 하는것을 보는데 백롤(뒤로 돌아서 입수하는것)을 보며 긴장이 많이 되었어요ㅠ
제 차례가 되어 입수할때 강사님께서 많이 도와주셔 하강에 아무문제없이 들어갔습니다. 물에 들어가서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잘 뜨지가 않았는데 강사님께서 1대1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 가르쳐 주셨습니다
셋쨋날 오픈워터 2단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스스로 입수부터 중성부력을 잡고 핀을차는걸 하였고 어느정도 감을 잡아갔어요. 그래서 오픈워터 통과!
넷쨋날 8시30분 이른시간부터 일어나 어드벤스 1단계 시작! 조강사님과 함께 하였는데 수온이 차가워 약간 걱정하며 들어갔지만 시야도 잘보이고 막상 들어가니까 따뜻했음 이제 물에 완전 적응.. 그래서 이른아침에 어드벤스 1단계를 마치고 돌아와 아침을 먹은뒤 오전타임때 쌍둥이 동생시 마지막 딥(어드벤스 2단계)을 하기위해 따라갔는데..? 오전에 저도 딥을 한다고하여 부랴부랴 슈트를 입고 준비를 하였고 입수시작!!! 거의 완벽하게 입수 햇습니다 30미터 35미터까지 가는 것을 느끼고 그리고 수심을 그만큼 내려갔을때는 우주에 있는 느낌이엇고 신세계였습니다 아마 어드벤스를 해보시면 알껍니다!!
저도 오랫만에 일을하다 휴가를 받아 친구와 여행겸 오게되었는데 사장님 이강사님 조강사님과 함께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재밋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맨투맨 특징이 1대1로 강의를 하는겁니다 처음에는 왜 1대1이 중요한지 몰랐는데 배우다보니 1대1로 하지않으면 위험한 상황이 오게되면 대처가 신속히 못이루어 질뿐만 아니라 정확하게 배우지 못할꺼에요 정말로 중요합니다! 이곳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강사님중에 이강사님이 계시는데 물속에서 완전 멋지십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남자가 봐도 반할정도로... 느껴보시면 압니다!!
조강사님은 많이 대화를 나누며 23살인 저에게 좋은말도 많이해주시고 교육중에 이해가 안되는것까지 세세히 설명을 다해주셨습니다.
만약 다이빙을 멋지게 하고싶다!! 그러면 맨투맨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완벽히 배워갑니다 그것만은 보장합니다!! 너무감동을 받아 후기를 남깁니다.
늘 모르는 것을 도전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딪히고 경험을 하다 보면 막상 못하는 일도 없습니다 늘 도전은 아름다운거니까요ㅎ
사장님과 이강사님이 추천해주시는 맛잇는 음식점 그리고 멋잇는뷰 정말 상세히 신경써주십니다 정말 좋아요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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