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합
국민의힘이 심야 비대위를 열어 후보 재선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재선출 절차에 들어가서 새벽 4시까지 걸릴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밤사이 김문수 후보의 자격을 취소하고 새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고도 알렸습니다.
비대위 의결을 거쳐 토요일에.
국민의힘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국민의힘의원총회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발언을 들은 뒤 의총장을 떠나고 있다.
총회에서 “강제 단일화에 반대한다”고 발언한 뒤 의총장을 떠나려고 하자 조배숙 의원이 말리고 있다.
지난 8일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 김문수국민의힘대선 후보가 서울 국회 사랑재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던 모습.
국민의힘은 10일 새벽 비상대책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김 후보의 선출을 취소하는 공고를 냈다.
그리고 한 후보는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강변서재에서 김문수국민의힘대통령 후보와 후보 단일화 관련 1:1 공개 회동을 마친 후 백브리핑하고 있다.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사진)가 10일 새벽국민의힘입당 절차를 완료했다.
동시에 새로운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후보 등록 신청과 접수 절차를 개시했다.
새 대통령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이날 오전 4시까지 신청을 받은국민의힘은 한 후보를 새로운 대선 후보로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덕수 후보 캠프 측은 이날 공지를 통해 "한 후보는.
▲ 백브리핑하는 한덕수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캠프는 "한 후보자는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대책위원회의 의결에 따라국민의힘입당 절차를 마치고 책임당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입당 직후 '국민의힘당원 동지들에게 드리는 글'에서.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사진)가 10일 새벽국민의힘에 입당해 책임당원이 됐다.
한 후보는 김문수 후보의 선출 취소에 따라 새로 등록을 받는국민의힘후보로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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