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물복지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동물복지환경정책관이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동물복지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또동물학대 범죄에 대한 엄격한 법 집행을 위해.

동물의료 정보 표준화 및 관련 통계작성을 위한 의료정보 인프라도 구축한다.

박정훈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동물복지법으로 체계 개편,동물복지관련 재원 마련 등과 같이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지속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체를 운영하며 그간의동물복지정책을 평가하고, 향후 방향 및 세부 과제를 마련해 선보였다.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동물복지환경정책관이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동물복지종합계획(2025~2029년)'을 발표하고 있다.

농식품부 제공 이번 종합계획은.

민간, 지자체와 함께 준비해 국민적 인식을 변화시켜나갈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차동물의료 육성·발전종합계획'은 오는 6월 발표할 예정이다.

박정훈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이번 종합계획은 그간 도입한 제도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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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실·유기동물의 수를 2023년 11만3천마리에서 오는 2029년 6만마리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박정훈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동물보호단체, 관련 협회와 기업 등과 소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