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현재는 수습이 최우선”이라며 “희생자분들, 기체 내에 계신 분들을 수습하는 중으로, 수습이 되면블랙박스등을 수거한다”고 설명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브리핑 모두발언에서 “항공 행정을 총괄하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유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고원인 규명의 열쇠가 될블랙박스는 비행기록장치와 음성기록장치로 나뉘는데 비행기록장치는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가, 음성기록장치는 현장에서 확보 중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조류 충돌과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랜딩기어 불능은 인과관계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조사단을 파견했으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블랙박스회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또한,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피해자 가족을 위한 심리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승욱 국토부 장관은 "이번 사고는 매우 비극적인 사건으로, 정부는 피해자.
기체 안에 있던 비행기록장치와 음성기록장치 등 두 가지블랙박스는 모두 수거됐다.
이번 사고 원인 조사는 최소 6개월은 걸릴 전망이다.
국토부는 "조사 기간이 상업용 여객기는 6개월에서 길게는 3년씩 걸린다"며 "기체 문제, 조종 절차 문제, 외부 요인 문제 등 복합적이라 진상을 규명하려면 장시간이.
정부당국은블랙박스데이터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8시 30분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8시 57분께 관제탑으로부터 조류 충돌 경고를 받았다.
그러나 1분 후인 58분, 사고기 기장이 메이데이.
국토부는 제주항공 사고와 관련해 두 종류의블랙박스인 비행기록장치와 음성 기록장치를 모두 확보해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국토부는 사고 항공기가 오늘 아침 8시 54분 처음 무안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려다 복행을 했고, 3분 뒤인 8시 57분에 관제탑으로부터 조류 이동 주의 경보를 받았다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사고 원인을 규명할블랙박스의 경우 음성기록장치는 오전 11시30분께, 비행기록장치는 오후 2시24분께 수거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사가 진행 중”라며 “블랙박스등의 장치가 수거됐으니 현장에 파견 나간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겠다면서 “피해 수습과 지원에.
사고 원인을 규명할블랙박스의 경우 음성기록장치는 오전 11시30분께, 비행기록장치는 오후 2시24분께 수거했다.
항공당국은 조류 충돌 주의 경보 당시 복행(재착륙을 위해 다시 떠오르는 것)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던 배경, 랜딩기어 작동 여부 등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사고 수습 작업을 하고 있다.
정부가 참사를 당한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비행기록장치(블랙박스)를 수거했다.
국토부는 29일 오후 5시 브리핑을 열고, 사고 여객기의 비행기록장치(FDR, Flight Data Recorder)’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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