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최저임금적용이 확대될지도 관심
금액도 금액이지만, 택배·배달 기사 같은 도급제 근로자로최저임금적용이 확대될지도 관심입니다.
사용자 위원들은 도급제 근로자최저임금은 최임위가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류기정 / 사용자 위원 (한국경영자총협회 총괄전무.
연맹(서비스연맹)이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조합원 15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생계비로 2025년 적용최저임금(1만30원)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9.
3%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인재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2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2026년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고, 산업계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도 중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이와 함께최저임금적용 대상의 확대와 65세까지로의 정년 연장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우리도 법의 보호를 받고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합니다.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등으로 구성된 '모두를 위한최저임금운동본부'에 따르면, 대선 기간인 지난달 8일 더불어민주당 측에 보낸최저임금관련 질의서에는최저임금인상 목표가.
배달노동자들이 하루 열두 시간 넘게 일해도최저임금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배달료가 아닌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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